파피용...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때는 영화 빠삐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뭐 제목이 비슷하니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소설이 나왔다는 기사를 보고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서점에 들르니 이게 떡하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둘 생각도 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대충적인 줄거리는 이러했습니다. 심각한 환경오염, 살인 강간 폭력 등으로 얼욱진 지구에서 이브 클라메르라는 괴짜 발명가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기고간 마지막 희망이란 프로젝트를 우연히 발견하고 자신의 마지막 프로젝트라 여기게 됩니다. 이후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는 맥나마라, 항해전문가 말로리 등 프로젝트를 같이 이끌어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그 프로젝트는 시작 됩니다. 프로젝트는 간단이 이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