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번 학기, 아니면 올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방학 끝나고 축~ 쳐져 있다가 이제야 이번학기 어떻게 보낼지 계획 한번 세워 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것보다 계획을 세우고 억지로라도 그것에 마추어 나가는것이 역시나 지나고 보면 남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빡시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남을수록 사람이 정말 개을러 지는것 같더라구요. 가장 메인아이템: 수업!@! 이번학기 역시 24학점 무리해서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 언젠가 친한 형으로부터 '18학점을 듣든 24학점을 듣든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 는 이야기를 듣고 후부터는 꽉 안채워 듣는게 웬지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사람이라는게 정말 시간이 없을때는 뭔가 시간을 쪼개가면서 효율적으로 쓰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