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뭐 죽어라 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리니지 같은 RPG게임은 성격상 오래 못하기 때문에 폐인처럼 몇일이고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 하나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끝나는 간단한 게임같은 것은 즐기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을 즐겨합니다. 조금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이 3게임을 통해서 큰 교훈(?) 3가지를 깨닳게 되었습니다. 물론 책이나, 또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많이 보고 듣고 했던 것들입니다. 이렇게 보고, 듣는 것은 '그렇구나..' 뿐이지 정말 가슴 깊이 깨닳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가상의 활동을 통해서 그런것들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으로 체험하게 되면서 말로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카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