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vmware를 이용해 처음으로 리눅스(우분투)를 돌려봤습니다.

뽕다르 2007. 10. 16. 01:17
vmware 란 가상의 컴퓨터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 안에서 가상의 컴퓨터를 만들어 OS도 깔고 부팅도하고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운영체제를 경험해 보고 싶을때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vmware를 켜고 가상의 컴퓨터를 켯습니다. 우분투 부팅화면입니다. 화면이 상당이 아기자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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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계정 입력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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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완료입니다. 제의 모니커가 22.1와이드인데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상태바는 원래 위에 있는데 윈도우를 많이 쓰다보니 편한데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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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요? 리눅스가 오픈 소스 프로그램이다보니 안에는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그램들 왕창 모아놨습니다. 얼마전 구글에서 공짜도 준다는 스타슈트... 오픈오피스랑 똑같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과 버금가는 기능의 사진 편집프로그램 김프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윈도우보다는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설치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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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는 파피어폭스가 기본입니다. 실행해봤습니다. vmware가 좋은게 원래 컴퓨터의 모든 장비를 인식시킬수 있습니다. 랜도 물론이구요. 티스토리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뭐 익스플로러랑 똑같습니다. 속도는 비슷하다고 할까? 컴퓨터 사양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꺼 같습니다. 실제 컴퓨터에 설치하면 훨신 빠를껏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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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도 완벽하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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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동영상도 틀어봤습니다. 잘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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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브x는 실행을 못하기 때문에 몇몇 싸이트는 안되는곳도 있습니다. 비스타도 액티브x가 안되니 빠른속도로  액티브x는 없어질것 같습니다. 판도라가 플레이가 안되는데 아마도 액티브x로 만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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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본 리눅스...

생각보다 스타일리쉬하고 좋습니다. 적응만 된다면 충분에 많은 곳에 활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공짜라는 엄청난 메리트까지.. 아직 리눅스를 많이 모르기 때문에 이정도 소개하겠습니다. 좀 많이 배워서 활용하는 방법도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