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 입니다.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왼쪽에 있던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윈도우7에서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대신 좀더 강화된 바탕화면 보기 단추가 있네요. 윈도우7 화면 맨 오른쪽 맨아래 보면 작은 사각형이 하나 보입니다. 그것이 바탕화면 바로가기 버튼입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마우스포인터를 위에 가만히 있으면 열려있는 창이 투명해 지면서 바탕화면을 볼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은 기능인것 같네요.
윈도우7은 작업표시줄의 아이콘들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기존에 있던 아이콘들 뿐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끌어다 넣어주어도 윈도우7의 멋진 작업표시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을 열고 해당 바로가기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어떤 창이 열려 있는지 보입니다. 윈도우가 점점 맥을 따라가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전 윈도우버전에서는 열려있는 창이 모두 작업표시줄에 보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그 창으로 옮겨 갈수 있죠. 하지만 윈도우7에서는 위에서처럼이 기본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때로는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분명 창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럴때도 있죠. 이것도 바꾸어 보겠습니다.
[작업표시줄] -> [마우스 오른쪽] -> [속성]을 누르면 '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이 열립니다. [작업표시줄 단추]를 다른 항목들로 선택하면 됩니다. 두번째 항목은 작업표시줄이 꽉찰경우 디폴트 처럼 하나로 묶는거고 마지막것은 절대로 하나로 표시하지 않는것입니다. 두번째 옵션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열려있는 창이 흩어져서 보이게 됩니다. 작업표시줄에 이것들이 꽉차게 되면 이제 하나로 뭉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