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메라 없는 핸드폰 보기가 힘듬니다. 또 대부분이 디지털카메라를 하나씩가지고있습니다. 필름카메라보다 편리하면서 바로바로 사직을찍고 컴퓨터로 옮길수도있고 찍고 바로 지울수도있어서 빨리빨리라는 우리나라의 코드와 맞아 떨어져 하루라도 이런 디지털기기들이 없이는 살수없게 되버렸습니다.
이런 디지털 홍수속에서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많은 인기를 맏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토이카메라입니다. 토이 카메라란 말 그대로 장난감 같은 카메라입니다. 먹다버린 음료캔 모양처럼 생긴것도있고, 축구공처럼 생긴것도있습니다. 처음보면 설마 '저게 카메라야?' 할정도로 재미있게 생긴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HOLGA CAMERA(Holga CFN)
토이카메라 이면서 중형 필름(120mm)를 사용하는 아주 독특한 카메라입니다.
Jelly Camera(Jelly Soft Pink)
젤리카메라는 젤리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절리느낌의 카메라 몸체로 만들어진 카메라입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여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Half Camera (Golden Half)
하프카메라란 일판 사진 필름을 반반씩 찍어서 24컷짜리 필름으로 48컷의 사진을 찍을수있는 카메라입니다. 역시 이런 하프카메라에도 토이카메라가 있습니다.
KIEV 35A
스메나 8M
장난감 처럼 생긴 클레식카메라 입니다. 유명한 클레식하메라 로모를 만든 회사에서 만들어진 카메라라고 합니다.
35mm Can Toy Camera
이건 정말 장난감이라는 이름이 어울릴만한 토이카메라입니다.
Sunny Fruit Juice Camera
이건 제가 가지고있는 카메라입니다. 정말 쥬스 처럼 생겼습니다.
인스탁스 미니 55i
이건 즉석카메라입니다. 즉석카메라 중에도 이런 작고 귀여운 카메라가있습니다.
토이카메라는 이것 이외에도 정말 수도없이 많있습니다. 만원에서 조금 희귀 카메라는 10만원까지 대부분 카메라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사진도 토이카메라만의 느낌이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카페나 동호회를 만들어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하고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디지털 기기가 넘처나는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아날로그 기기를 찾아다니면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찾으려 하고있습니다.
참고 웹페이지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28171
http://www.redcamera.co.kr/
http://cafe.naver.com/halfn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