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10&sid2=307&oid=005&aid=0000312985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주가지수로 본다면?
MB주식회사 ▼1,723,858 -14.99% 11,492,389
미쿡산세고기주식회사 ▼17,818,500 -14.99% 118,790,000
짱케유학 ▼ 2149 -14.99% 14,329
로시아우수산업 ▼ 420,000 -0.2% 210,000,000
지성박싸커 ▲ 1,123,500,000 +14.99% 7,490,000,000
광우병여파로 개미주들의 엄청난 매도세로 MB관련 테마주가 급락한 가운데 바닥을 찻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가운데서도 스포츠업계의 신화 지성박싸커 꾸준한 매수세로 상승을 이어 갔습니다. 하지만 전체 매도물량이 너무 엄청나 장기 경기 침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뉴스를 보니
말그대로 막장 이네요... AI, 미국산 쇠고기 협상, 성화봉송 폭력사태, 우주산업 의혹, 이건희 퇴임, 대구 초등학교 집단성폭행, 옥셩 해킹등등등 정말 많은 이슈들이 터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많은 논의와 변화가 필요한 문제들이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터져 버리니 사람들의 관심이 여기 저기로 분산되면서 그저 그런 문제들로 넘어가 버려 지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이슈가 미국산 쇠고기 협상 인것 같습니다. 예전 영어교육 때도 졸속으로 그렇게 한다한다 말이 많더니, 좀 반발이 거세니깐 아무일 없었다는듯 취소하고, 이제는 외국과의 협상에서 또 그렇고 있네요. 영어 교육 제도의 문제야 뭐 살아가는데는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니 그렇게 '한다, 말았다' 했어도 크게 말이 없었지만, 이변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협상의 결과로 당장 나의 생명이 위협받는다고 생각을 하니 관심을 가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군요. '이게 정말 국가가 이렇게 졸속으로 해야하는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를 살려라고 뽑아 줬더니 '결과만 중요하면 됬지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는 식의 정책이 벌써부터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거 해보고 말 많은면 치우고, 또 이거 해보고 반발이 거세면 말 바꾸고... 아무리 이익을 추구하는 대기업 CEO도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사원들에게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좀 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도 심사숙고 하고, 경정을 내리기 전에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다양한 논의를 거치고 그렇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라면 5년뒤가 겁이 나는군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주가지수로 본다면?
MB주식회사 ▼1,723,858 -14.99% 11,492,389
미쿡산세고기주식회사 ▼17,818,500 -14.99% 118,790,000
짱케유학 ▼ 2149 -14.99% 14,329
로시아우수산업 ▼ 420,000 -0.2% 210,000,000
지성박싸커 ▲ 1,123,500,000 +14.99% 7,490,000,000
광우병여파로 개미주들의 엄청난 매도세로 MB관련 테마주가 급락한 가운데 바닥을 찻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가운데서도 스포츠업계의 신화 지성박싸커 꾸준한 매수세로 상승을 이어 갔습니다. 하지만 전체 매도물량이 너무 엄청나 장기 경기 침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뉴스를 보니
말그대로 막장 이네요... AI, 미국산 쇠고기 협상, 성화봉송 폭력사태, 우주산업 의혹, 이건희 퇴임, 대구 초등학교 집단성폭행, 옥셩 해킹등등등 정말 많은 이슈들이 터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많은 논의와 변화가 필요한 문제들이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터져 버리니 사람들의 관심이 여기 저기로 분산되면서 그저 그런 문제들로 넘어가 버려 지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이슈가 미국산 쇠고기 협상 인것 같습니다. 예전 영어교육 때도 졸속으로 그렇게 한다한다 말이 많더니, 좀 반발이 거세니깐 아무일 없었다는듯 취소하고, 이제는 외국과의 협상에서 또 그렇고 있네요. 영어 교육 제도의 문제야 뭐 살아가는데는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니 그렇게 '한다, 말았다' 했어도 크게 말이 없었지만, 이변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협상의 결과로 당장 나의 생명이 위협받는다고 생각을 하니 관심을 가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군요. '이게 정말 국가가 이렇게 졸속으로 해야하는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를 살려라고 뽑아 줬더니 '결과만 중요하면 됬지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는 식의 정책이 벌써부터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거 해보고 말 많은면 치우고, 또 이거 해보고 반발이 거세면 말 바꾸고... 아무리 이익을 추구하는 대기업 CEO도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사원들에게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좀 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도 심사숙고 하고, 경정을 내리기 전에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다양한 논의를 거치고 그렇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라면 5년뒤가 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