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문득 우편물함을 봤는데 이걸 발견했습니다. 요즘 한창 대선 광련 우편물들이 많이 와서 그런것 비슷한건가 생각하고 누구한테 온거지? 하는 생각에 한번 봤습니다.
알고 보니 제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이런게 가입한적도 없고 기부한적도 없고 싸이트도 모르는데.....어떻게 왔지? 하는 생각헤 한번 뜯어 봤습니다.
어우... 사진이 2009년으로 찍혔네요.. 2008년 달력이었습니다.
http://www.donorscamp.org/ 여기서 보낸거 같은데...
음.. 아무런 관련이 없는곳에서 이런게 날라 온게 좀 이상하진 했지만
뭐 달력 필요하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서 그냥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낸지 모르겠지만 달력 잘쓰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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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얼마전 티스토리의 소개로 단 도서나눔캠프 배너를 달면서 신청한 달력이었습니다.
스킨을 바꾸면서 지워지면서 잊고 있었는데 이ㅔ야 생각이 났네요..
방긍 다시가서 배너 다시 달았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저에게 다시 찾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