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포트를 쓰기위해 네이버든 다음이든 구글이든 어느 웹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검색의 결과는 거의가 레포트를 파는 곳으로 연결된다. 거의 특정 단어들을 장악하다 시피했다.(특히 실험보고서 관련 키워드들) 결국 그것들은 정말 검색한 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는 유저들에게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정보들이다. 검색을 할 때 정말 그것에 대한 정보를 원하지 누가 원하는 정보를 파는 싸이트에 대한 정보를 원하겠는가?
이것은 정보의 완벽한 연결을 지향하는웹의 기본정신을 해치는 웹 공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그런 레포트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올바를 정보의 연결을 이루어지게 한다고 생각해 볼수 있지만 그것은 정보의 공유라는 웹의 기본 정신을 빗나간 비지니스적 관점에서의 정보의 공유이다.
사실 이런 레포트를 파는 싸이트의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것 이다. 누구나 자신이 만든 레포트를 웹상에 올려 놓고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단 몇백원으로 그것을 구입하고... 어쩌면 UCC나 웹2.0의 관점에서도 이해될수있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이것이 검색에서 마치 정말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것 처럼 검색된다면 그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정보를 판다는 것에 대한 정보이지 진정한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