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네요. 뉴스에는 올한해 있었던 많은 일들이 정리해 보여주기 바쁘고, 매일 저녁 TV편성표에는 시상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을 돌아보고 칭찬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죠.
같은 의미에서 올한해 블로그 활동을 정리해 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1년동안 어떻게 글을써고 방문자가 얼마나 있었는지 살펴보면서 내년 블로그 활동 계획을 생각해 볼수도 있고, 댓글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과 소통했는지 살펴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자체 통계 기능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툴을 이용한는것이 좋습니다. 통계툴에는 다음 웹인싸이드나 구글 통계도 좋지만 티스토리 백업 XML 데이터를 이용하는 Tistat라는 툴이 정말 유용합니다.
기본적인 방문자수 통계뿐 아니라 댓글이나 트랙백, 방명록등을 모두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연말 블로그 활동 정리하는데 특히 유용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