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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을 고민하게 만드는 카카오톡 스마트폰 무료 채팅 서비스 카카오톡의 인기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작년 3월 출시 됬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가입자가 700만을 넘었습니다. 요즘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버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카카오톡을 하기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있다고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채팅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카카오톡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스카이프도 원래 채팅기능을 지원해왔고, 프링, 님부즈 같은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국내엔 수다폰 같은 서비스도 있었구요. 그런데 카카오톡 이전에는 그저 그런게 있구나 정도 였는데 카카오톡이 등장하면서 무료 채팅 서비스가 엄청 성장했습니다. 카카오톡이 그 중심에 있었던거죠..

얼마 전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접속했는데 첫화면을 보고 '어라?'했습니다. 화면 가운데 떡~하니 '네이트온 계정으로 친구를 찾아 보세요' 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이 뭡니까? 회원수 5억명을 거뜬히 넘어서며 전세계 미니 홈피를 휩쓸고 있는 미국판 싸이월드. 국내에는 지사도 없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회원수 200만명의 바라보고 있는, 명백한 싸이월드의 경쟁 서비스이자 항후 싸이월드를 잡아먹을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랍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페이스북에게 SNS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 DB를 거져준다? 이건 사실 싸이월드를 포기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디 싸이월드 뿐이겠습니까? 네이트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로그 라는 서비스는 아예 페이스북 판박이..

얼마 전 스마트폰용 네이트온이 정식 출시되었는데 역시나 옴니아2만 나왔습니다. 예전 글(옴니아팝, 대부분 포털 어플리케이션 사용불가)에서 처럼 이런 경우 화면 크기 문제로 옴니아팝에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만간에 업데이트한다고는 하니 그때까지 버텨볼 수 있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 합니다. 1. 메이트온 아주아주 예전부터 윈도우 모바일에서 활용되던 네이트온 클라이언트 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 이것만으로도 네이트온 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UI가 좀 구식이기 때문에 손톱신공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리고 쪽지 보기 기능이 없습니다. 그리고 메이트온에는 숨겨진 무시무시한 기능이 있기도 하죠. 한번 정도는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용해 ..

그동안 wmvare로 조금씩 맛만 보던것을 한번설치해봤습니다. 2007년 10월에 발표된 우분투 7.10 - Gutsy Gibbon 라는 건데 뭐 정확하게 이거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설치하는 과정은 뭐 몇가지만 설정해 주면 바로 설치가 되더군요. 설치가 정말 빨리 되었습니다. 역시 네이티브로 설치하니깐 훨씬 빠르고 날렵합니다. 여기저기서 본것은 있어서 스크린샷으로 화면효과를 Extra로 해서 창을 젤리처럼 하는 효과 해봤습니다. 재미있네요..(이거 찾는데도 오래 걸렸음) 이제 새로운 운영체제도 깔았는데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책을 보고 공부 해야겠습니다. 윈도우에 너무 익숙하다보니 뭐사용법을 하나도 모르겠군요. 윈도우 처럼 이렇게 되어있어도 뭐설정하고 프로그램깔고 이런거는 모르겠습니다.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