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2

LGE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LU2300, 이클립스) 싸이언과 LGT를 구하라!!

LG전자가 스마트폰 출시에 있어서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LG-LU2300, 이클립스)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 갔네요. (그동안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옵티머스Q'로 정식명칭이 붙여진것 같네요) 지난 4월 27일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스펙을 공개한 후 한동안 조용하다 오늘 전국 판매 사원 교육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올라왔더군요. 5월 말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LG전자 홈페이지에 소개된 '옵티머스Q'(LG-LU2300, 이클립스)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3.5인치 WVGA급 고화질 ‘HD LCD’ 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500만화소 카메라 돌..

테크 2010.05.12

해외서만 출시되는 한국 스마트폰, 미래 없는 한국 모바일 시장

요즘 해외 IT 전문 블로그(기즈모도, 인가젯, 테크크런치)를 보면 삼성, LG라는 단어가 참 많이 보입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모습들입니다. 이런것을 보면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참 대단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해외 블로그에서는 삼성전자이나 LG전자가 하루에 한번은 소개될 정도로 새로운 제품이 소개되고 공개되는데 왜 한국에서는 맨날 똑같은폰 가지고 마케팅만 하고 있냐는겁니다. 게다가 해외에 출시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제품은 대부분 다운스펙이라는 필수 과정을 거치며 전혀 엉뚱한 폰으로 전락해 버리죠. 좋다고 인정 받던 제품도 이 다운스펙을 거치며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똑같은 폰이 되어 버리는것이 현실입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 이통사의 구조적 문제 90년대 2..

테크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