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발언으로 본 두가지 추측

2009.02.11 12:37

기사원문링크 - 이명박 대통령 "아까운 사람 나간다"

또 삭제 될까봐 캡쳐로 남겨봤습니다. 처음 올라온 기사는 현제 삭제되어 읽을수가 없네요. 방금 비슷한 기사가 있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두가지 사실을 추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했어야지 바로 터졌다' 발언과 관련해서 이명박의 머리속에는 용산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가움 보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나간다는 것을 더 안타가워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산참사와 같은 일은 언제든지 일어나든 내 알바아니고 상관없는일 따위인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죠.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이런말을 참...

그리도 두번째는 '이 대통령의 원칙주의를 강조하면서 김 내정자에게 명예회복의 기회도 함께 주는 방안이 고려됐다' 라는 부분입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검찰의 수사에 깊게 관여했다는것을 추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이미 나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검찰의 수사였던겁니다. 정부에서 이미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잡아놓고 검찰에게 그에 맞게 시나리오를 짜도록 한거죠. (개콘 박대박 말투로) 여러분들은 지금 정부와 검찰과 경찰의 대국민사기극을 보고 계십니다.

※이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상상에 의해 써여진것으로 확인된바가 없다는것을 밝힙니다.!!

뽕다르 이것저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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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flrudckf

    불파의 장벽 서울경찰


    강철의 대열로써 공세 속으로
    우리는 굳은 걸음으로 행군한다.
    우리 친애하는 수도를 뒤로 하며,
    전선은 우리 지도자로부터 지명되었다.

    경찰의 행진 속에
    발 밑의 대지가 소리를 내니,
    우리의 육친인 자유시민과
    높은곳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뒤로 한다.

    희망을 위하여 우리들 손으로
    우리는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하였다.
    하지만 서울이 친북좌익의 해방구가 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처절한 댓가로 응징하리라.

    헤라클레스의 힘을 무너뜨릴 순 없으니,
    우리의 불과 같은 저항은 막강하다.
    그리고 우리의 적은 무덤을 찾는데
    안개 자욱한 청계천이다.

    우리는 우리의 수도를 위한 전투에서 죽지 않는다,
    우리에게 서울은 경애하는 육친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불파의 장벽이자 철통의 수비로
    적을 궤멸하고 격퇴할 것이다!

  2.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는 선동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실을 통해 비판적인 글을 쓰고 댓글은 그것에 대해서 토론하는곳으로 써줬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같은글로 제 블로그를 도배하시더니... 아래 두 댓글은 차단하고 이 글만 남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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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고생하십니다. 경찰관 나으리. 요즘은 언론 선동하는게

    경찰이 하는 짓인가보죠? 다른 블로그 댓글마다 아주

    x랄을 하고 다니더만?

  4. 에이, 그래도 현직 대통령인 분한테 이렇게 까지야 하시면 되겠습니까?...여기 가 보시면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온화하고 의기에 찬 사진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그래도 나라의 어른인데...이러면 너무 오번가효?...>_<...
    http://theparks.allblogthai.com/abt_story.php?Check=false&blog_id=202&entry_id=26&data=2009&s=CNN&t=0.003365039825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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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

    입장바꿔 생각하면 저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열심히 일하던 부하직원이, 그렇게 책임지고 나가게 됐으니,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위의 말은 공식 표명도 아니고, 그냥 편히 자기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안타까움을 표현 한 말을 갖고
    이렇게 외부에 유출되었다는게 안타깝고, 그 누군가가 참 생각이 짧은거 같습니다.

    mb가 참 인복이 없네요.

  6.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했어야지 바로 터졌다' - 이말은 왠지 이런 사건이 나도 상관은 없는데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는 것 처럼 들리더군요....

    반년쯤, 1,2년쯤뒤에는 나도 된다는건지....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들지 않아."(개콘 모 콩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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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철거용역을 고용한 시공사 사장이 할소리로 들립니다.
    우리는 건설회사 사장급을 대통령으로 잘못 뽑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