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의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글 부분공개

2008.08.31 23:49

평소 한RSS를 통해 RSS기능을 즐겨 이용해 오면서 참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블로그나 뉴스싸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한곳에서 새로 등록된 글들을 읽을 수 있으니 링크 기능으로도 좋고, 북마크 기능으로도 꽤 쓸만한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RSS를 이용해서 RSS기능을 계속 이용하면서 수많은 블로그들의 RSS를 받아 보면서 한가지 불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글을 부분 공개, 또는 제목만 공개해 놓은 것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부분공개나 제목만 공개 해놓은 블로그의 RSS를 통해서 새로 등록된 글이 무엇인지 알수 있고 또 내용의 일부 까지 간단하게 알수있게 해주지만, 이런것들이 오히려 유저들을 더 번거롭게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SS의 본래 기능은 싸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글을 수집해 읽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RSS를 부분공개나 제목만 공개 한다면 글을 읽기 위해서는 해당 싸이트로 이동 해야만 합니다. RSS의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러려면 뭐하러 RSS를 허용해 놓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RSS의 장점을 통해 유저들에게 편의를 주기 보다는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도구로 밖에 이용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것을 가지고 나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아쉽네요. 자신이 쓴 글들이 누군가에게 읽혀지기를 바란다면 RSS 전체 공개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게 좋은것이 아닐까요? 그걸 굳이 자신의 블로그에서만 읽어야만 한다면 광고도 도배된 돈을 위한 여느 뉴스 싸이트들과 다를바 없는 글을 위한 글 보다는 돈을 위한 글이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는군요.

뽕다르 인터넷 , , , ,

  1. Blog Icon
    그건 아니지 않나요?

    글쎄요..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만...
    좋은 글이거나,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그 누군가에게 필요한 글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읽어 보겠지요. 자신에게 유익하다 느껴지는 블로그라면
    계속 찾게될 것이구요. 그 블로그 주인장의 운영 방침이나 성향과는
    무관한 타인의 요구, 타인의 필요에 의해서 말이에요~

    RSS 글 '전체 공개'나 '부분 공개'는 각 블로그 운영자의
    운영 원칙에 따른 개개인의 선택 사항이고 또, 그러하기에
    블로그 홈에도 그걸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그걸 가지고 타인이 뭐라할 권리는 없지 싶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도 RSS 구독기를 매일매일 이용하지만
    전 RSS 구독기에 올라온 글도 일부러 그 블로그 주인장 사이트에
    '직접 찾아가서' 읽는 게 더 좋더군요. 그 사람만의 향취를 온전히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서요.

    또, 그 밑에 달려있는 댓글이나 트랙백 내용을 통해
    다른 분들의 생각도 읽을 수 있어서 그게 훨씬 더 좋구요.
    '부분 공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체 공개'로 올라와도, 다시 그 블로그를 직접 찾아가서
    읽는 게 더 좋은 저같은 구독자의 경우엔 말이에요.

    어차피 구독기를 통해 글이 수집되어도
    관심 없는 글은 일부러 안 보게 되고,
    진짜 관심 있어서 읽게 되는 글은 그 댓글이나
    관련된 다른 포스트가 궁금해서라도
    해당 블로그에 직접 찾아가서 읽을 수밖에 없겠던데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해당 블로그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서
    글을 읽는 게 더 좋지만, 그럼에도 RSS 구독기를 사용하는 것은
    등록해 놓은 블로그에 '오늘(혹은 현재) 글이 올라왔나, 안왔나'
    '확인하기 위해' 구독기를 사용하고 있구요. 아마 저와 같은 그런
    구독자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실제로 그런 의견을 가진
    분들을 많이 보았구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좀 공감이 안가네요.
    RSS 구독기는 엄연히 티스토리에서도 '전체 공개', '부분 공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은 항목인데, 그걸 '전체 공개'로 해놓은 사람은
    순수(?)한 블로거이고, '부분 공개'로 해놓은 블로거는 무슨
    돈을 위한 글을 쓴다느니, 하면서 덮어씌우는 건 좀 아니라 생각되네요.

    굳이 '부분 공개'를 할 수밖에 없는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잖아요?
    또 주인장 성향에 따른, 심사숙고해서 내린 그 사람만의 운영 방침일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님두 현재 블로그 상단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요즘엔 구글에 새로운 기능이 생겨서
    'RSS에도 광고를 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부분 공개'로 하나 '전체 공개'로 하나,
    어차피 RSS 구독기에도 마음만 먹으면 엄연히 광고를 붙일 수가 있는데
    구독자가 해당 블로그에 직접 찾아와서 글을 읽어야 되면 돈을 위한 글,
    혹은 그런 부류의 블로거라 평가절하되고, RSS에서 다 읽을 수 있도록 해주면
    무슨 그보다 한 차원 높은 고품격 블로거라도 되는 양...그런 식의 인식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 되는군요. 어차피 여기나 저기나, 마음만 먹으면
    광고를 달 수 있는 건 똑같은데 말이지요......

  2.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며
    그 소유자가 권리를 갖으며
    블로그가 어떻게 운영되는 개인의 맘이긴합니다만

    블로그라는게 혼자보는 공간도 아니고
    (다이어리 용도가 아닌이상)
    RSS를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링크까지시켜가며
    글을 발행한다는 자체가
    타인의 본인 블로그로의 유입을 인정하는것인데

    타인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RSS를 전체공개하는게
    옳다는게 글쓴이의 생각일겁니다

    스킨을 깔끔하게하고
    가독성을 좋게하는것 역시 이 맥락에서 이해될수있습니다

    본인이 RSS리더를 단순히 새글 확인용으로만 쓴다는것을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지마시고
    RSS의 본질이란
    처음부터 새글확인용이 아닌
    글을 '쉽게' 읽을수 있게 한다는 데에 있다는걸 알아주시길바랍니다
    새글 확인용으로만 RSS를 활용하는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RSS리더기 즉
    모바일디바이스에서 수시로 인터넷을 들어갈수는 없으므로
    때때로 RSS리더를 업데이트해놓고
    인터넷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RSS를 구독한다고 해봅시다

    부분공개, 참 편리하겠습니다?

  3. Blog Icon
    일반화의 오류는 아니지 싶은데요.

    네, 사람에 따라선 참 편리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제대로 활용하는가 못하는가는 개개인의 활용 방식에 달려 있는 거구요.
    (그 편리한가 안한가는 구독자 본인이 취하는 목적, 개개인의 방식이나
    활용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가 혼자 보는 공간이 아니라는 건 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혼자 보는 공간이 아니다'와 '타인의 대한 배려 차원에서 RSS를
    전체 공개하는 게 옳다' 사이에 무슨 논리적인 상관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별로 연관성 없지 않나? 쩝~)

    RSS 구독기에 올라온 글 '전체 보기'나 해당 블로그로 가는 버튼 누르는 거,
    긴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클릭 한 번 하면 끝나는 일인데
    그 짧은 시간의 '클릭 한 번의 차이'가 '타인에 대한 배려 or 불친절' 사이를
    결정짓는 그렇게 대단한 의미인가, 전 잘 모르겠군요. 후훗...

    가독성 역시, RSS 구독기에서 직접 보는 것은
    원래 작성된 주인장의 포스트의 전체 틀이랑 엄연히 차이가 있고,
    가로 길이가 많이 넓고, 빈 공간이 많아서 오히려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그리고 제가 단순히 새 글 확인용으로 쓴다는 것을
    일반화한 적 없습니다~ '일반화'한 게 아니라, 한정된 사항이라는 게
    제 댓글 내용 중에 나오는데, 꼼꼼하게 확인하지도 않으시고
    섣불리 '일반화'라는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여 댓글을 다셨군요.
    (아님 '일반화'의 사전적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게 아닌가 싶구요.)

    제가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일반화'한 게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을텐데요. 또 '단순히' 제 경우만 얘기한 거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는 걸 분명 언급했구요.

    윗님께선 이 부분에서 댓글을 다소 비약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군요.

    전 단지
    RSS의 본질이 '글을 쉽게 읽을 수 있게 한다는 데'에 있다면,
    그 '쉽게' 혹은 구독자 입장에서의 '편리하게' 읽을 수 있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답니다~

    '기준'이 다른데, 어느 쪽은 제대로 활용하는 거고,
    어느 쪽은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처럼 평가절하되면 곤란하겠지요.

  4. 저의 글보다 긴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저의 글에서 RSS 부분공개에 대해서 블로거의 상업성이라고만 단정해 버려 그런 많은 블로거들의 성향과 유지 정책에 대해서 비난해 버린 꼴이 되어 버렸네요.

    이글을 쓰면이 이 것 땜에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위 글 처럼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그 각각의 나름의 취향이 있고 유지 정책이 있을거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블로그 디자인을 멋지게 꾸며서 방문자들로 하여금 그런 멋진 디자인에 만족감을 주기위한 것들도 있을수도 있고 댓글을 통해서 토론을 이끌어 보자는 취지로 글을 쓰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목적이라면 블로그를 직접 방문할수 있도록 글을 쓰겠죠.

    이런 블로거들의 나름의 생각들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런 글들은 RSS에 공개를 했다면 RSS의 취지에 맞게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SS의 취지는 위에서 적은것 처럼 글을 보는 사람들이 글을 좀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면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랄것입니다. RSS 전체 공개를 통해서 그런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전달 될수 있다면 글쓴 사람에게는 더 좋은것이 아니겠습니까?

    음... 결론적으로 위에 글의 논점을 약간만 수정한다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이 글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썻다면' 이라는 말을 추가 하고 싶네요.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썻다면 RSS와 같은 편리한 기능을 사용함에 있어서 전체 공개를 하는것이 바람직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 근데 RSS가 뭡니까?
    어떤 말의 약자 같은데.....

  6.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입니다.. 아주 간단한 발행방법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

  7. 심히 공감하고 갑니다
    RSS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행위라죠
    기본적으로 전체공개가 원칙이 되어야 하는데

    오프라인 RSS리더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분공개가 제일 짜증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실겁니다

  8. 정말 불편하죠. 전체공개가 아니면 차라리 그냥 접속해서 글 읽는 편이 훨신 낳은것 같아요.

  9. 구독자 편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전체공개를 선호하는편이지만, RSS 공개 원칙이라는게 어띠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나 블로그 운영 원칙이 반영된 문제인만큼 어느쪽이 옳다고 딱히 손을 들어주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업데이트가 더디거나 꼼꼼하게 읽고싶은 블로그는 전체공개로 받아보는게 편하지만, 하루에도 수십개씩의 기사를 배출하는 속보 위주의 뉴스사이트에서는 내용 없이 제목만으로 알려주는게 원하는 기사만 빠르게 선별 할 수 있어서 더 편하던데요.. ^^;

  10. RSS를 관리해주는 싸이트나 프로그램에서 제목만 보기 기능이 있으니깐 그걸 이용하면 되지 않나요? ^^;

  11. 개인적으로는 전체공개를 하고 있지만, 메타블로그에 글을 피드하고 있고 RSS가 공개되는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 전체공개의 취지에 동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다중을 향해 발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 공간의 사적 정도를 스스로 정하고자 하는 주인장의 권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레이아웃이나 다른 어떤 이유에서 블로그에 방문해서 보기를 원하는 경우일 수도 있구요. (부분공개하는 블로그들이 모두 상업적 블로그들인건 아니잖아요? 상업성이 바람직한건지 자체도 논란의 여지가 있겠구요.)

    물론 그렇다고 이에 대해 불평해서는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애초에 'RSS의 취지'같은건 개발자들의 바램일 뿐이지 유저들에게 이를 강요하는건 곤란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도 모두 전체공개가 되었으면 하지만, 웹은 통제사회가 아니니까, 그냥 부분공개 문제도 웹의 다양성이겠거니 편하게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12.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나 부분공개에 대해서 상업적인 이용이하고 단정한것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던것 같네요. ryan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다양성이 존중되고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RSS란게 유저들의 편리를 위해서 생겨난 기능인데 이왕이것을 사용하고 또 블로그에서 허용을 했다면 그 글을 보는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들도 왜 부분공개를 통해서 꼭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목적으로 글을 썻다면 RSS전체공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볼수 있도록 해준다면 더 좋은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3. 제가 4년차 눈팅 네티즌 생활에 두번째로 댓글달아봅니다.
    (첫번째는 buckshot님의 블로그였습니다)

    "무쟈게 공감합니다.^^"

    RSS 발행을 부분만 하니, 전체만 하니 하는 것은 분명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입니다만
    1. RSS리더에서 다른페이지로 넘어가는게 귀찮을 뿐더러, 제가 있는 미국 인터넷 사정상 속도가...
    2. 간혹 이상한 폰트를 써서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블로그들은, rss 리더에서 기본 폰트로 보는게..
    3. 한RSS의 중요한 글 처리를 해두어도 부분공개되어 있는것들은 키워드 검색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위의 이유들로 저는 부분공개해놓은 RSS들은 과감하게 구독해지합니다.
    아무리 정보가 좋다고 한들, 솔직히 요새 하루차이로 비슷한 포스팅들이 여기저기 올라오기 때문에
    구독해지한다고해서 타격이 큰 블로그는 없을 뿐더러, 그러한 it-blog 들 중의 하나인 테크크런치나
    리드앤리드 등등의 왠만한 블로그들은 전체공개로 해놓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re-imagine의 톰 피터스나, 가이 카와사키 들도 전체공개로 해놓는데!! 할말 다 한거죠)


    오랜만에 댓글쓰려니까 횡설수설 하네요;;
    아무튼 무척 공감한다는 한마디로 한줄 요약하며 마칩니다.^^;

  14. RSS가 이런 이유들로 유저들이 편리하게 글을 읽을수 있게 생겨 났는데 부분공개를 한다면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부분 공개 해 놓으면 굳이 RSS로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링크를 걸어 두는게 낳죠.

  15. Blog Icon
    L.Jester

    RSS의 본래 기능은 업데이트 알리미입니다. 사이트의 내용이 언제 갱신되었는지를 알리는 것으로 기본적인 역할은 끝납니다. 단순히 업데이트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각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일은, 최소한 RSS를 지원하는 곳에 대해서는 없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 게시물 정보의 발행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전체 공개냐 부분 공개냐의 선택은 개인의 판단이지요. 그외 발행도구의 제한도 한몫합니다. 일부 가입형 블로그는 RSS 전문공개를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16. RSS가 글 알리미 역활뿐 아니라 무거운 블로그 환경을 불러 오지않고 글만 불러와 가볍고 같단하게 글을 볼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17. 부분공개가 옳은지 전체공개가 옳은지는 잘 모르겠지만(개인의 선택문제라면)
    부분공개하는 블로그를 구독하지 하는 것이 저의 선택입니다.

  18. 역시 나 불편하죠..

  19. 부분공개/전체공개는 해당 블로그주인장이 알아서 선택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분공개인 블로그는 거의 구독을 안합니다-_-;; RSS의 의미 뭐 이런 걸 떠나서 리더기에서 클릭해서 새로운 페이지 띄우고 들어가기 귀찮아요;

  20. RSS가 간한다게 글을 볼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인데 부분공개하면 RSS 안하는거랑 뭐 별 다를게 없죠.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1. 다른 블로그 시스템들은 그나마 전체공개/부분공개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제가 알기로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아예 그것조차 불가능합니다.
    즉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rss 는 무조건 부분공개 상태이죠.
    관리자 모드에 들어가봐도 마땅한 설정기능이 없구요.

  22. RSS 기능 '켜기/끄기'만 있다면 공개 범위 설정한는것은 없어도 크게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어짜피 RSS할꺼면 전체 공개 하는것이 RSS취지에 맞는것 같네요.

  23. RSS라는 기능을 어떻게 이용할것인가에 따른 블로거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이 가진 정보를 모두에게 마구마구 나눠주고 싶으면 완전공개로 할 것이요
    자신이 가진 글의 일부를 보여줌으로서 "더 보고싶으면 우리 블로그로 놀러와 ^^" 라며 홍보를 위한 기능으로도 쓸 수 있는게 RSS라는거겠죠.

    결국 RSS를 어떻게 써야 한다! 라고 명확히 결정난 게 없으니까 어디까지나 블로거의 마음이지 싶구요..
    그렇다고 반드시 부분공개가 RSS의 장점을 퇴색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4. 하지만 RSS를 이용하면 많은 유저들은 부분공개를 해놓은 것을 별로 반기지 않죠. 이왕 RSS를 제공한다면 전체공개 하면 슬을 쓴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다 좋은것이 아닐까요?

  25. 전체공개와 부분공개의 문제는 rss의 장점과 본질과는 좀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공개와 부분공개의 선택은 블로거 주인에게 있으며 운영방식의 선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보는 구독자의 입장에서 볼때 전체공개는 보기 편한거고 부분공개는 보기 불편할뿐입니다.
    새창으로 가서 또 봐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보기불편하기 때문에 구독을 해지 하고, 보기편하기 때문에 구독을 한다는 선택 역시 본인의 선택이지, 해당 블로그가 나빠서의 문제까지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글 보고 갑니다~

  26. 어짜피 RSS를 켜 놓을 꺼라면 부분공개 보다는 전체 공개 해놓는것이 RSS를 이용하는 목적에도 맞고 글을 보는 유저들도 편리하게 글을 볼수 있지 않을까요?

  27. 저도 RSS를 쓸거라면 전체공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대부분 댓글을 쓰기위해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는게;;;

  28. 기본적으로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모든 경우가 그렇듯이 예외가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경우는 글자체가 길거나 사진을 거는 제 블로그 같은 경우 전체 발행을 하게되면
    RSS 서비스 상에서 글을 보게 되면 로딩시간이 길어서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한 RSS의 경우 지금도 몇몇 블로그는 무거워서 글을 보기전에 딜레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편리함'이라는 부분을 걸고 넘어진다면 이것도 이용자의 편리를 위함이 아닌지요
    물론 저도 글이 길경우 부분 공개를 양을 조절해서 할 수 있다면 저도 그렇게 하겠다만
    지금 전문공개를 하는건 딜레이가 너무 심하네요.. -_-;;

    두번째로는 예를들면 다른 펌블로그 이용자가 무단으로 글을 긁어가는 경우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인데
    글을 발행 한다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 읽혀지길 원한다는것은 맞지만 마음대로 가져가길 바라는건 아니거든요. 부분 공개로 하면 이걸 막을 수 있어서 발행자는 그런 걱정을 안해서 좋죠.

    물론 이런 부분을 모두 감수하고 뽕다르님같이 RSS 서비스 상에서 글을 골라서 보실 분도 계시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체공개든 부분 공개든 그걸 결정할 권한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단 말이죠. 이용자는 터치할 껀덕지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극단적으로 전체 발행을 하지 않은것이 맘에 들지 않을경우 구독 해지를 하던 안하던 그건 구독자 맘이겠지만 말이죠 ^^

  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론 글 부분 공개가 블로그 운영자에게 많은 이점을 주고 또 그것을 설정한는것은 운영자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rss가 글을 보는 유저들을 위해서 나온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 말이죠. 이런 취지로 볼때 부분공개가 좀 위저를 위한 기능 치고는 뭔가 어색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rss가 유저를 위한 기능인가 컨텐츠 제공자를 위한 기능인가로 나뉘는것 같네요. 저는 유저를 위한 기능이다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 Blog Icon
    Playing

    전체적인 논지에 동의합니다
    RSS발행의 목적을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분들에 한해서요 ~ _~
    물론 그렇지 않고,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블로그 자체적인 한계가 아닌 한 점점 인터넷 속도도 빨라지고, 컴퓨터 환경도 발전하기 때문에 로딩때문에 부분 공개라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레이아웃을 살려서 가독성을 높히고, 글을 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전체 발행을 해도 RSS 리더기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제목으로 확인해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ㅇ ~ㅇ!!
    또한 단순한 알리미 기능으로 RSS의 의미를 제한한다면 그건 이미 세대의 흐름을 놓친 것이 아닐까요? RSS관련 개념들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초창기 개념을 현재 적용하는 건 다른 근거가 없어서 일반론으로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

    어째든 나날히 발전하는 웹 환경이 되길 바라며~ ''뽕다르'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