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티스토리 이런 기능 있으면 어떨까?

뽕다르 2007. 11. 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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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SS
블로그를 하는 유저는 대부분 다른 블로그에도 관심이 많아 많은 블로그들을 돌아나닌다. 그러면서 관심있는 블로그가 있으면 RSS싸이트나 아니면 티스토리의 링크에 추가 해놓는다. 하지만 링크로는 조금 부족한것 같다. 그렇게 추가 해놓은것 하나하나 클릭해서 블로그 들어가서 하나하나 읽고 해야한다. 티스토리에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좌우측 배너로 다는 기능도 좋고 관리자 메뉴에서 RSS카테고리가 생기는것도 좋겠다. 일부 html을 잘 아는 블로거들은 이미 코드 수정으로 블로그메인에 RSS달아놓고 있는것 같던데 정말 편리해 보였다.


2. 메모장
블로그를 한달 두달이 넘어가면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없어 그냐말로 아이디어 전쟁을 한다. 소위 정말 대박이라는 포스팅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하루 만명도 보장된다. 그런 아이디어는 아무때나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아이이더들이 떠오를때 바로바로 적을수있는 메모장이 있으면 좋겠다. 구글을 노트 같은 겉 처럼 간단히 한줄한줄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을 수있는 메모장 같은 것이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3. 링크관리
블로거들에게 있어서 포스팅 아이디어는 앞에서 말했던것 처럼 정말 중요한것 같다. 현실적으로 요즘 포스팅되는 블로그 글의 90%정도는 웹에서 그 아이디어를 가져온다고 생각된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이거 된찮겠다 싶으면 그걸 주제로 글을 쓰는것이다. 그래서 그런 링크 관리가 많이 중요한것 같다. 나도 자주 그렇게 하는데 바탕화면이 링크 아이콘으로 꽉차버렸다. 쓸만한 링크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다. 어짜피 그 링크들 포스팅을 하는데 쓸꺼니깐 티스토리에서 그런 링크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링크기능은 너무 불편하고 초보 적인것이다. 주소를 하나하나 써야되고 그에따른 제목도 써야되고, 카테고리별로 묶을수도 없고 양이 많아지면 찾기도 어렵다. 인터넷을 하다가 이 페이지를 저장하고 싶으면 주소를 그냥 끄러다 놓으면 주소가 그 페이지의 제목으로 링크되어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