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국내 하나뿐인 하트모양 왕릉, 남양주 광릉

이것저것 이야기 2009/07/15 23:15


우리나라에도 참 멋진곳이 많네요. 인터넷으로 우연히 하트모양의 광릉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다음 스카이뷰로 찾아봤습니다. 정말 두 광릉이 하트모양으로 멋지게 꾸며져 있네요.

광릉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왼쪽)와 그의 부인 정희왕후 윤씨(오른쪽)의 묘입니다. 세조의 유언에 따라 그동안 이어온 왕릉제도를 따르지 않고 검소하게 꾸며졌다고 합니다. 또 처음으로 두 언덕을 한 정자각(丁字閣)으로 묶는 새로운 배치양식을 수립해 후대 왕릉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평소 세조와 정희왕후의 사이는 각별했는데 그런 금슬을 보여주듯 같은 형태의 여러 능 중에 신기하게도 이 광능만 하트모양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더운 여름 시원하게 드라이브 즐기고 멋진 문화유적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트랙백 주소 :: http://techjun.com/trackback/100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haos2014 2009/07/17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오능도 한번 찾아보시길..

    거기도 그런데요...

  2. 늘봄 2009/07/1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는 신기하다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숲에 길을 냈구나...왕의 무덤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는 이기심이 생각났습니다.
    저 숲을 자르고 다듬고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원되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자고로
    모든 문명은 자연을 파괴하고 가장 좋은 환경에 터를 잡았지요.
    우리나는 무덤의 나라인지라...즉 내세를 중시여기는 나라였던지라...좋은 터 못지 않게 좋은 무덤을
    중시했지요...우리나라 뿐 아니지요... 각 문명의 모든 무덤들이 그랬지요.

    저 무덤을 저렇게 V자로 짓지 않았다면...저 무덤 자리에 자란 나무는 지금쯤 얼마나 커 있을까요?
    자연은 인간의 탐욕의 대상 정복의 대상이였는데.
    결국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역설적이게도 우주에서 바로본 지구를 보고 알게되었지요.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란걸 목도한건 지구밖에서 바라본 지구였지요.
    우리는 과연 얼마나 우리를 객관화 할 수 있을까요?

    • 혹시 생태주의자? 2009/07/17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오버 하시는듯

    • 조영태 2009/07/17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무덤을 반생태적이라 하시다니

      야산에 가보면 관리하지 않은 무덤지에는
      자연스레 나무가 자라있습니다.
      놔두면 몇년사이 자연스레 자연으로 돌아감.

      가장큰 문제는 복구도 못하게 하는 시멘트나 대리석등이 문제가 되겠죠 ^-^;;

    • 아하하 2009/07/17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오버하신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신적 있어요?
      그 자리에 나무가 있든 사람이 길을 만들었든
      우주에서 보면 다 안보여요~~

    • 제대로 알고 써야지요 2009/07/18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릉과 광릉숲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고 글을 올려야지요. 세조의 광릉을 조성한 후에 능원림을 조성하고 능지기를 두어 잘 관리한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보존된 숲을 이루었고 저렇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겁니다. ㅉㅉㅉ

  3. eogksalsrnr 2009/07/17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나 독수리의 날개 형상이 아닌가요?

  4. 정갈한 바람 2009/07/1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의 왕릉이 최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죠. 몇달전 TV에서 조선왕릉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거기서 외국의 교수가 조선왕릉이 왜 가치 있는지에 대해 말한게 생각나네요.

    가장 먼저, 조선의 왕릉은 친자연적이랍니다. 서양이 왕궁 정원들을 보면 아름답고 화려하긴 하지만 모두 인위적이라더군요. 그기에 비하면 숲 한 가운데에 숲과 왕릉이 조화롭고 단정하고 간결하게 위치한 것이 자연과 하나를 이루고 있다더군요.

    왕릉에는 릉과 돌, 릉에 들어가는 출입국격인 작은 문 같은게 있는데 그 문에 들어서면 왕릉 주변의 모든 자연이 릉과 함께 보여 그것이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좌우 대칭을 이루는 점, 자연형상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한 점, 산 정상이 아닌 낮은 중턱에 위치시켜 백성들에게 위엄을 살려고 하지 않은 점, 왕릉들이 똑같지 않고 저마다 각양각색의 특색을 갖추고 있는 점 등, 왕릉주변에 큰 건물이 있지 않을 만큼 인위성을 없앤 점 등 많은 얘기를 하더군요.

  5. 스마일맨 2009/07/18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모양이라는 것은 좀......
    원래의 참 모습은 잊어지고,
    만화나 느낌의 형상을 진짜인양 생각하게 하는 것같내요.......

  6. 별하나 2009/07/18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하트모양이라고 말하는 님은 초딩인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트모양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 보시길... 이건 하트모양이 아니고, v 자 모양임... 그리고 별로 이쁘지도 않네요

  7. 광릉숲바로옆 2009/07/1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뜻보면
    토끼귀 같기도 해요 ㅋㅋㅋ

  8. 브이 2009/07/1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이자지..하트는 너무 억지네. 글구 무덤이 하트모양이라면 그게 로맨틱하게 여겨지나?
    암튼 너무 억지부리지 말자.
    끼워맞춰도 너무 억지를 부렸군. 괜히 낙였어 하트는 어디있는거야 계속 찾았잖아여